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이 여름철 시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바닥분수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바닥분수는 8월 말까지 3개월간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50분 가동 후 10분간 휴식한다.
바닥분수는 2022년 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 321.2㎡ 크기로 설치됐다.
공단은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분수와 직접 접촉하는 만큼, 정기적인 소독과 주 1회 고압 세척 등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주 월드컵경기장 바닥분수는 매년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운영돼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완산생활체육공원 산책로 정비
이번 정비는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 일원의 완산생활체육공원 내 산책로 전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존 노후 산책로를 전면 철거한 뒤 투수 콘크리트를 포장하고 탄성포장재를 설치했으며, 배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U형 측구를 설치했다.
또 자전거도로 노면을 도색하고 도로경계석을 정비하는 등 산책로 이용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완산생활체육공원은 시민들의 건강한 체력증진을 위해 지난 2008년 건립됐으며,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정구장, 인공암벽장, 그라운드골프장, 풋살장 등 7개의 체육시설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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