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유지보수 및 설비 관리를 다루는 엘리베이터 커뮤니케이션즈는 1일 외국인 채용 지원 기업인 어프라이즈와 협력을 강화하고 오는 6월 말까지 어프라이즈의 베트남 법인에 출자한다고 밝혔다. 일본 국내에서 기술 인재 부족이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베트남에서의 채용 및 육성 체계를 정비하여 기술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는 목적이다.
엘리베이터 커뮤니케이션즈는 어프라이즈와 컨설팅 계약을 맺고 직업 소개 부문에서 협력한다. 어프라이즈의 현지 법인 투자를 통해 베트남에서의 인재 확보와 교육, 채용 후 사후 관리까지 일관되게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3년 후 매출 100억 엔 달성을 목표로 삼고, 중장기적인 인재 확보와 향후 사업 확대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일본 엘리베이터 업계에서는 기존 설비의 노후화에 따라 향후 리뉴얼 공사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기술 인재 확보는 채용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워지고 있어, 엘리베이터 커뮤니케이션즈는 베트남에서 채용 및 육성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력 부족으로 인한 기회 손실을 막고 유지보수·수리·리뉴얼 공사의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본 국내에서의 기술 인재 경력직 채용은 채용 시기의 제약, 임금 경쟁 심화, 이직 리스크 상승 등으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과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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