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추가 관세 부과 방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중국에는 이른바 '강제노동'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를 구실로 정치적 조작을 하는 것에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중국은 모든 형태의 일방적 관세 조치에 일관되게 반대한다"며 "관세전쟁과 무역전쟁은 어느 한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무역 문제는 평등과 존중, 호혜의 기초 위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제품의 거래를 막지 못한 60개 경제권에 대해 10% 또는 1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