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전食후] 코스피, 외국인 2.5조 매도 폭탄에 2%대 급락…코스닥은 4.88% '뚝'

 
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외국인 대규모 매도세에 밀려 8000선을 내주며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도 바이오·2차전지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되며 5% 가까운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2.61포인트(-2.83%) 내린 7996.09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29억원, 4572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조5247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다. HD현대중공업(-6.32%), SK스퀘어(-5.41%), 두산에너빌리티(-4.15%), 삼성전자(-3.75%), 현대차(-2.64%), 삼성전자우(-2.40%), SK하이닉스(-1.60%) 등이 하락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0.69%), 삼성전기(5.95%)는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55.34포인트(-4.88%) 내린 1077.79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74억원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686억원, 1248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도 일제히 하락세다. 주성엔지니어링(-9.83%), 코오롱티슈진(-8.68%), 삼천당제약(-6.40%), 레인보우로보틱스(-6.01%), 리노공업(-5.66%), 알테오젠(-5.05%), 에코프로(-4.34%), 에코프로비엠(-2.58%), HLB(-2.45%), 펩트론(-1.22%) 등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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