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소년 참여형 문화축제 시민들 뜨거운 호응속 마무리

  • 청소년이 직접 만든 참여형 축제

  • 체험·공연 함께한 문화광장 호응 높아

  • "청소년 문화활동 확대…성장 지원 지속할 것"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최근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대규모 문화축제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 마무리 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 ‘메타 열정유’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문화 역량과 창의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청소년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주도형 축제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20회를 맞아 체험과 공연·소통 프로그램을 강화해 청소년뿐 아니라 가족 단위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행사로 꾸며졌다.
 
현장에서는 청소년 동아리와 유관기관이 운영한 체험부스가 큰 관심을 끌었다.
 
방문객들은 만들기 체험과 이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고, 광장 곳곳에서는 랜덤플레이댄스와 버스킹 공연, 댄스·밴드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우수 청소년과 동아리, 숏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는데 청소년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돼 그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 공연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무대와 함께 초청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관객 참여형 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지며 행사장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 찼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세대와 지역을 넘어 축제를 함께 즐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잔동에 거주하는 대학생 김민서(22)씨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더 활기차고 참신하게 느껴졌다”며 “공연과 체험이 다양해 친구들과 즐겁게 참여했다”고 말했다.
 
선부동 주민 박지연(41)씨는 “아이와 함께 체험부스를 둘러보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런 문화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잔동 거주 학생 김모(17)군도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어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며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행사라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다수 참여 시민들은 “체험과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문화활동과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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