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일요일 전국 맑지만 일교차 커…내륙 15~20도 벌어져

  • 서울 낮 25도·대구 26도…건조특보 지역 화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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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JP]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9일 “내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만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까지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13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8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 일부 지역과 경기 일부, 강원 동해안, 충북, 경북권은 대기가 극도로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전남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 짙게 나타날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에서는 서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5m, 남해 0.5~1.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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