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프랑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말레이시아 훈련 센터 8월 말 개설

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페이스북
[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페이스북]

프랑스 전기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훈련 센터를 말레이시아에 8월 말경 개설할 예정이라고 해당 업체 관계자가 7일 NNA에 밝혔다. 인공지능(AI)의 보급으로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DC)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인재 육성을 통해 에너지 관리 및 에너지 절약 대응을 지원한다.

신설되는 훈련 센터에서는 해당 업체의 파트너 기업과 고객을 대상으로 중전압 에너지 관리 시스템 및 DC용 설비 등의 실물을 활용한 기술 연수를 실시하며, 반도체 관련 기업도 주요 대상이 된다. 설립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반도체 수요는 AI와 차세대 기술을 배경으로 급격히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 소비 증대가 과제가 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연간 약 140 테라와트시(TWh)의 전력을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첨단 반도체 공장에서는 한 곳에서 100~300 메가와트(MW)급 전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어 이는 수만 가구 분량에 해당한다.

슈나이더는 서버 랙과 전원 설비, 냉각 시스템 등을 다루고 있으며, AI용 DC 및 반도체 공장용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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