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완주 대둔산 축제 사전접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이달 22일까지…완주 9경 장거리 길 걷기(트레일) 등 4개 활동 대상

완주 대둔산사진완주군
완주 대둔산.[사진=완주군]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26년 완주 대둔산 축제’에서 트레일 등 4개 프로그램에 참가할 사전접수가 이달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4일 군에 따르면 사전 접수 프로그램은 △완주 9경 장거리 길 걷기(트레일) △대둔산 환종주 도보 여행(하이킹) △대둔산 환종주 배낭 도보 여행(백패킹) △은하수 둘레길 도보 여행(트레킹) 등 총 4개 활동이다.

이중 ‘완주 9경 장거리 길 걷기’는 완주 군청을 출발해 오성 한옥 마을, 전북 천리길 운문골 마실길, 천등산, 대둔산 마천대 등 완주의 주요 명소를 2박 3일간 잇는 약 52㎞ 구간의 장거리 코스다. 자연과 사람이 풍경을 따라 걷는 완주를 가장 깊이 만나는 극한 활동이다. 

‘대둔산 환종주 도보 여행’은 대둔산 케이블카, 마천대, 낙조대 등을 지나 축제장까지 이어지는 약 15㎞ 구간으로, 대둔산 능선을 따라 걷는 역동적인 코스로 구성됐다. 

또한 ‘대둔산 환종주 배낭 도보 여행’은 도보 여행 코스에 1박을 더한 활동으로, 낮에는 능선을 걷고 밤에는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과 디제이 공연을 즐기며 대둔산의 절경 속에서 머무는 체험형 야외 활동이다.

이밖에 ‘은하수 둘레길 트레킹’은 비교적 완만한 3.4㎞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축제 공식 누리집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완주 대둔산 축제는 지난 2006년까지 완주군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였지만, 민선4기 출범 이후 축제 통폐합 기조에 따라 중단됐다.

이후 민선8기 출범 후 지난 2023년부터 부활돼 올해로 4번째를 맞고 있다.

한편, 완주 대둔산은 곳곳에 드러난 화강암 암반이 기암괴석을 이루고 있고, 빼곡한 숲이 첩첩으로 쌓여 있어 예로부터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려 온 곳이다.
 
대학생 토익·한국사 응시료 지원…1인당 연간 최대 17만원
사진완주군
[사진=완주군]
​​​​​​​완주군은 지역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대학생 어학 및 자격 응시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완주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우석대학교 대학 일자리 본부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지역 인재들이 어학 성적 및 자격 취득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시험응시일 1개월 전부터 연속하여 완주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지원 종목은 영어 능력 평가 시험(TOEIC) 응시와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심화)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17만원 한도 내에서 실제 지출한 응시료를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2월 24일까지다.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13일 사이에 실시된 시험에 대해서도 소급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서류는 거주지 확인 및 자격 검토를 거쳐 매달 심사하며, 지원금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다음 달 15일 신청인 명의 계좌로 지급한다.

지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완주군은 지난해부터 시범 사업으로 기전대의 ‘동물 교감 치유 및 오감 체험 치유’, 우석대의 장애 청소년 진로 체험 ‘드림온(Dream-on) 캠퍼스’, 한일장신대의 ‘미술 치유를 통한 편백 숲 힐링’ 등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백제예술대학교가 새롭게 참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6_외국인걷기대회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