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4일 DL이앤씨에 대해 업계 대비 높은 수익성과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선별수주 전략에도 불구하고 주택·플랜트 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며 "외형보다 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이 실적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이어 "일회성 이익 없이도 주택부문 매출총이익률(GPM) 20%, 플랜트부문 9.8% 등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며 "DL건설 안정화까지 더해지며 이익 체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도 수주잔고의 질이 높아 향후 실적 가시성이 확보된 상황"이라며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전망을 각각 상향 조정했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전력 인프라 중심 수주 확대, 중장기적으로는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신규 성장 모멘텀이 반영될 것"이라며 "실적 상향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로 주가 하방이 지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