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라센 앤 토브로(L&T)는 24일 산업용 전자제품 제조 분야 진출을 밝혔다. 남부 타밀나두주 코임바토르 공장에서 2개의 생산 라인이 시험 가동을 시작했다. 국내외에 산업용 전자제품을 공급할 방침이다.
새롭게 설립한 L&T 일렉트로닉 프로덕츠 & 시스템즈(LTEPS)를 통해 사업을 전개한다. 생산 거점은 코임바토르에 두는 한편, LTEPS의 본사 기능은 남부 벵갈루루에 둔다.
국방 및 정부 대상의 전략적 전자 기기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파워 일렉트로닉스, 모빌리티,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통신 플랫폼, 전자 시스템 설계·제조(ESDM) 등의 분야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한다.
LTEPS는 향후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코임바토르 거점 내 약 40에이커(약 16.2헥타르) 부지에서 연구개발(R&D)부터 제품 개발, ESDM, 위탁 제조, 설계·엔지니어링 지원, 조달, 시험까지 포함하는 산업용 전자 분야의 밸류체인 전체에 대응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