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2026년 1분기 영업익 209억...전년比 823%↑

  • AI 데이터센터 확대...ESS용 양극재 매출 140% ↑

  • "유럽 역내 공급망 핵심으로 성장 기조 유지할 것"

에코프로 CI 사진에코프로
에코프로 CI [사진=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054억원, 영업이익 20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3.9% 감소했으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2.6% 급증했다.

유럽 EV향 양극재 공급 증가와 전 세계적인 AI 인프라 확산으로 인한 ESS 수요 확대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ESS용 양극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

AI 관련 반도체 생산 시설 확장과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 현장이 늘어남에 따라, 전동공구 등 파워 애플리케이션향 물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경영대표는 "AI 확산과 전기차 시장 회복세에 맞춰 고부가가치 양극재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헝가리 공장의 성공적인 양산을 통해 유럽 역내 공급망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며 흔들림 없는 성장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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