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예비후보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임병택과 함께 하는 많은 분들이 여론조사와 당원투표 전화를 받았다며 글을 올리고 기뻐해주신다"며 "그 수많은 분들 중에는 아직 저와 전화통화 한 번도, 차 한잔도 못한 분들이 절대 다수인데도 다시 믿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참 과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후보는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언제부터인가 임병택은 저 개인 임병택이 아니라는 생각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며 지지와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누군가의 꿈과 바람과 희망을 대신해드릴 ‘시민의 도구’로서의 임병택임을 더 절실히 느끼고 알게 된다. 제가 더 좋은 정치를 해야만 하는 이유"라며 "잊지 않겠다. 시민 속으로 더 가까이 가는 임병택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에는 ‘시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임 예비후보는 서울대병원 착공, 종근당 2조2000억원 투자 유치 등을 주요 성과로 언급하며 시작한 사업을 끝까지 완수해 ‘일자리 많은 잘 사는 시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과천 경마장 유치와 글로벌 바이오 기업·대기업 추가 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어가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선거운동 방식에서도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시흥시청역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전통적인 개소식 대신 ‘시민 방문의 날’ 행사를 열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추미애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문정복 의원이 참석했으며 임 예비후보는 "민주당 원팀의 힘으로 본선 승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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