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별내노인복지관은 서부권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

  • 별내동 일원에 연면적 7170.91㎡ 규모로 관내 최대 노인복지관 조성

  • 대강당·물리치료실·경로식당·프로그램실 갖춘 복합형 복지공간 마련

  • 전 구역 무장애 설계와 신재생에너지 도입으로 안전·친환경성 강화

주광덕 시장이 2025년 10월 16일 별내노인복지관 건립 착공식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주광덕 시장이 2025년 10월 16일 별내노인복지관 건립 착공식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별내동 822-11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별내노인복지관’ 건립 공사가 공정률 23%를 달성하며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별내노인복지관은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복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부권역에 거점형 시설을 구축해 지역 간 균형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별내노인복지관은 총사업비 336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7170.91㎡ 규모로 건립 중이다. 이는 관내 노인복지관 중 최대 규모로,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해 복합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시설 내부에는 △대강당 △물리치료실 △경로식당 △상담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춰 평생학습과 여가, 건강관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남양주시
[사진=남양주시]
이용자의 이동 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해 전 구역에 ‘무장애 설계(Barrier-Free)’를 적용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도입 등 친환경 설계 요소를 적극 반영해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환경을 구축했다.

현재 공사는 터파기 및 가시설 공사를 진행 중이며 골조 및 마감 공사 등 단계별 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공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모니터링과 QR코드 기반 소통 창구를 운영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별내노인복지관은 착공 당시부터 서부권역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으로 꼽혀 왔다. 시는 지난해 10월 착공식에서 별내노인복지관이 서부권역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완공 이후에는 여가와 건강, 돌봄, 사회참여 기능이 어우러진 노인복지 복합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남양주시
[사진=남양주시]
시는 별내노인복지관 건립과 함께 어르신 복지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권역별 노인복지관 확충과 노인일자리 지원 강화를 언급했으며 시는 최근 스마트경로당 운영 현장 점검을 통해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와 비대면 교육 서비스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별내노인복지관 개관 이후에는 오프라인 복지 인프라와 디지털 기반 서비스가 함께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별내노인복지관은 서부권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역 복지 수준을 높이는 핵심 시설"이라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완료해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는 도시 남양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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