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2분 기준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7400원(8.31%) 오른 9만6400원에 거래됐다.
하나증권은 이날 리포트에서 SK텔레콤에 대해 "실적·배당 정상화 기대감이 높아질 시점"이라며 목표가를 10만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6년 4~5월엔 1분기 실적 흐름과 더불어 1분기 배당이 투자 심리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인데 강한 실적 회복 및 배당 정상화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며 "낮은 기저로 2026년도엔 국내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이익 성장과 배당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기대배당수익률 역시 현재 가장 높은 상황"이라며 "2026년 말 이후 5G 단독모드(SA) 도입이 본격화 된다고 봤을 때 이동통신비중이 높고 국책 인공지능(AI) 선정 가능성이 높으며 양자암호통신 도입 경험이 풍부한 SKT가 주가 프리미엄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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