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5.21포인트(0.36%) 오른 46669.88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9.14포인트(0.44%) 상승한 6611.83, 나스닥 종합지수는 117.16포인트(0.54%) 오른 21996.34에 거래를 마쳤다. S&P500과 나스닥은 나란히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시장 시선은 협상 가능성에 쏠려 있다.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 등 중재국이 제시한 중재안을 전달받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외신에서는 즉각 휴전안과 함께 45일 휴전 뒤 종전 협상으로 넘어가는 구상도 함께 거론됐다. 이란은 임시 휴전보다 영구적 전쟁 종식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 압박 수위도 더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오후 8시(미 동부시간·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를 최종 시한으로 제시하며,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 등 핵심 인프라를 타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란이 “하룻밤 사이 제거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내놨다.
증시를 받친 것은 협상 기대만이 아니다. 시장은 이번 주 본격화할 실적 발표도 함께 보고 있다. 칼슨그룹의 라이언 데트릭 최고시장전략가는 로이터에 “어떤 형태로든 합의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는 인식이 있다”며 “기업들이 견조한 실적으로 현 강세장을 다시 뒷받침할 것이라는 기대도 퍼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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