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AI 교육으로 농업인 역량↑

  • 지역특화작목 육성 기술인재 양성 교육, 4~9월 운영

진안군청 전경사진진안군
진안군청 전경.[사진=진안군]
전북 진안군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관련 기술을 영농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작목 육성 기술인재 양성 교육’을 다음달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수준을 고려하여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초 과정은 AI를 활용한 SNS 홍보글 작성과 상세 페이지 제작 등 기초 실무며, 심화 과정은 스크립트 작성, 쇼츠 제작 및 편집 등의 숏폼 영상 제작 교육을 통한 홍보 역량 강화다.

교육신청은 오는 4월 3일까지고 신청대상은 AI 분야에 관심 있는 농업인으로 과정별 10명 내외를 모집한다.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 방문 접수 및 이메일또는 네이버폼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실시
사진진안군
[사진=진안군]
진안군이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제공하고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 동부지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적기준점은 도로, 제방 등에 설치되어 토지의 분할, 경계 복원 등 모든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시설물이다. 

이번 조사는 각종 도로 공사와 상·하수도 등 지하 매설물 설치 공사로 인해 기준점이 망실되거나 훼손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측량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와 제105조에 따라 추진된다.

군은 지역 내에 설치된 지적삼각보조점, 지적도근점 등 총 7584점에 대해 7월까지 전수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전수 조사 결과에 따라 올해 10월까지 망실되거나 훼손되어 활용이 불가능한 기준점은 폐기하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 약 380점을 재설치하는 등 신속하게 정비를 완료해 향후 지적측량 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각종 공사 시행 시 지적기준점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계 부서 및 업체에 사전 협의를 당부하는 등 기준점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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