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북도에 따르면 27개 대학 중 25개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이 전년보다 증가했으며 영남대학교, 한동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구미대학교 등 14개 대학은 정원 100%를 달성했다.
대학 유형별로는 일반대학 15개교의 평균 충원율이 99.9%로 전년 대비 1.0%포인트 상승했으며, 전문대학 12개교는 95.3%로 3.4%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성과는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학들의 자체 혁신 노력과 지역-대학 연계 사업인 라이즈(RISE) 추진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라이즈(RISE)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대학, 기업, 연구소 간 협업을 통해 현장 수요 기반의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3천억 원을 포함해 2029년까지 총 1조5000억원 이상을 투입, 대학 중심의 초광역 인재 양성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에는 ‘대경권 지역기업 인력수요 및 중장기 채용 전망 분석 연구용역’을 통해 향후 5년간 기업 채용 수요를 분석하고, 대학이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라이즈 사업이 2년 차에 접어든 가운데 대학들의 혁신 노력과 도의 전략적 지원이 대학 경쟁력 강화와 신입생 충원율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지역 인재가 지역 기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충원율은 도내 대학별 사전 조사 결과를 집계한 것으로, 최종 확정 수치는 오는 8월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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