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지난 23일 iM금융그룹 산하 iM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금융 교육 전달식'을 열고 금융사기 예방과 생활밀착형 금융 서비스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대상 금융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금융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상담 과정에서 드러난 보이스 피싱·불법 사금융·대출사기 사례를 기반으로, 현장 수요에 맞춘 맞춤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덕환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금융 기초교육을 통해 한국에서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 생활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금융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자립을 돕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지원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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