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개된 2026년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행복 점수는 6.040점(10점 만점)으로 집계됐다. 2024년 52위, 2025년 58위에 이어 올해는 67위까지 내려왔다. 조사 기준은 2023~2025년 갤럽 월드폴 삶의 평가 평균치다.
이 보고서는 응답자에게 현재 삶의 수준을 0점부터 10점까지 스스로 평가하게 한 뒤 국가별 평균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작성된다. 여기에 1인당 GDP(국내총생산), 건강수명, 사회적 지원, 삶의 선택 자유, 관용, 부패 인식 등 6개 요인을 설명 변수로 함께 제시한다.
한국은 소득과 기대수명은 상대적으로 양호했지만, 관용과 부패 인식은 상위권과 차이를 보였다. 순위도 일본(6.130점·61위), 중국(6.074점·65위)보다 낮았다. 미국은 6.816점으로 2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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