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웅 동해시장 예비후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후원회장 위촉으로 '친명계' 지지 세 결집 탄력

  •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 김용 후원회장 참여, 중앙 네트워크 강화와 경제 부흥 5대 비전 실현 가속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왼쪽과 이상웅 동해시장 예비후보오른쪽가 맞손을 잡고 있다 사진이동원 기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왼쪽)과 이상웅 동해시장 예비후보(오른쪽)가 맞손을 잡고 있다. [사진=이동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웅 동해시장 예비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하며 동해시장 선거 승리를 위한 결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상웅 예비후보 측은 지난 17일, 김용 전 부원장이 후원회장직을 공식 수락하고 동해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장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이상웅 후보가 강조해온 ‘경제 부흥 5대 비전’과 중앙당과의 강력한 네트워크 형성을 구체화하려는 전략적 행보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김용 후원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분신’으로 불릴 만큼 핵심 측근으로 평가받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국 주요 후보 지원에 적극 참여해 민주당의 승리를 견인하고 있다.
 
김용 후원회장은 “이상웅 후보는 동해시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민심을 깊이 이해하는 진정한 일꾼이다”라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에서 실현할 최적임자로 판단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상웅 예비후보는 “김용 전 부원장의 합류는 6.3 지방선거 승리의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중앙의 전폭적 지원을 발판 삼아 재정자립도가 낮은 동해시를 자급자족형 경제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상웅 후보는 지난달 ‘경제 부흥 5대 비전’ 발표를 통해 강원경제자유구역 활성화와 동해·삼척 통합을 통한 16만 자급자족 도시 건설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그는 ‘재단법인 묵호고장학회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며, 이전에 동해시 소상공인연합회장과 묵호고등학교 총동창회장으로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쳤다. 숭실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이력도 갖고 있다.
 
한편, 이상웅 예비후보는 지난 3월 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근길 시민 인사 등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며 표심 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김용 후원회장 위촉으로 친명계의 동해시장 지원세력 결집이 한층 강화된 모양새이다.
 
이번 출발을 계기로 이상웅 후보가 동해시 경제와 정치에 새 바람을 불어넣으며 지역 대전환을 이끌 것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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