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이가지난 12일 '2026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정기총회' 행사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은 19일 "올해 사업구조 고도화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원가 혁신 체질화 및 경쟁우위 기술 확보로 미래 성장동력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이날 경기 파주시 LG디스플레이 러닝센터에서 열린 제4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경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주총에서 감사보고와 영업보고, 특수관계인과의 내부거래 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에 이어 2025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개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특히 OLED 매출 비중이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2020년 32%에서 지난해 61%까지 확대했다.
또 경영 체질 개선도 강도 높게 추진해 2023년 대비 2024년 손실 규모를 약 2조원 축소한 데 이어 작년에는 약 1조원의 실적을 추가로 개선했다. 올해 투자는 신규 생산라인 증설보다 기존 생산라인 보완을 위주로 집행할 계획이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는 재무 건전성을 해치지 않은 범위에서 설비투자(CAPEX)에 2조원 중반 수준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신기술 연구개발(R&D)과 기존 설비 보완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관은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 독립이사 명칭 변경 등 개정 상법 내용을 반영해 일부 규정을 변경했다.
이사 선임의 경우 사외이사는 오정석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박상희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재선임했으며 이사회 산하 위원회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했다. 이사 보수 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40억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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