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권으로’는 매일 10분, 매월 1권, 평생 1000권 독서를 목표로 하는 경기도 대표 독서문화 프로젝트다. 도는 지난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제도를 손질해 적용했으며 독서포인트는 도서 구매와 도서관 대출, 독서일지 작성, 리뷰 작성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매월 15일 지역화폐로 전환돼 도내 지역화폐 가맹 서점과 출판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3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올해는 적립 규모와 사용 범위가 크게 늘었다. 최대 적립금은 기존 3만원에서 6만원으로 2배 확대됐고, 사용처도 기존 350여 개 인증 서점에서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서점과 출판업종 1300여 곳으로 3.5배 이상 늘어 접근성이 개선됐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독서포인트 누리집을 통해 11월 30일까지 도서 구매 영수증이나 도서관 대출 이력을 제출하면 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이번 사업은 김동연 지사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천권으로(路) 평생독서 프로젝트’의 한 축이기도 하다. 경기도는 지난해 2월 비전 선포 이후 독서포인트제, 독서캠프, 북버스킹, 명사 강연, 독서동아리 지원, 어린이 천권읽기 사업 등을 연계해 생활 속 독서 문화를 넓혀왔다. 김 지사는 지난해 10월 경기도서관 개관식에서도 "경기도는 지금 천권 책 읽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며 "경기도서관을 인프라로 해서 수많은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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