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중 1박 2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210여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1인당 약 23만원 상당의 국내여행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입장료, 체험비, 식음료, 차량비, 여행자 보험, 숙박비 등 여행에 필요한 부대비용도 포함된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참가자 한 명당 동반자 최대 두 명까지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필요시 사전 협의를 통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1대 1 보조 인력도 배치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인 '틔움버스' 두 대를 지원받아 이동 편의도 강화할 예정이다.
여행 코스는 참가자 특성에 맞춰 힐링·가족여행 등 7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특히 올해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더하기 위해 춘천·합천·진주·상주 등에 신규 조성된 열린관광지 체험,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에서의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공연 관람 등 회차별 풍성한 일정을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18일 오후 2시부터 4월 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신청 동기와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한 뒤 개별 맞춤 유선 상담을 거쳐 최종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영 관광공사 열린관광콘텐츠팀장은 "이번 나눔여행이 이동의 불편함이나 여러 상황으로 여행을 망설였던 분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봄 여행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열린관광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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