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JV '멘티스 케어', 美 에모리 의대와 AI 기반 발작 감지·예측 공동 연구 착수
SK바이오팜은 조인트 벤처(JV) '멘티스 케어(Mentis Care)'가 미국 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과 발작 감지 및 실시간 예측을 위한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병원용 정밀 장비부터 웨어러블 기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범용 AI 모델 개발을 목표로 2년간 진행된다.
임상 환경의 표준인 10-20 뇌파(EEG) 시스템부터 축소 채널 기반 웨어러블 EEG까지, 서로 다른 환경 전반에서 일관되게 작동하는 트랜스포머 기반 EEG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실제 생활 환경에서 지속적인 뇌전증 모니터링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공동 연구는 △대규모 데이터 큐레이션 및 표준화된 전처리 파이프라인 구축 △고성능 발작 감지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다양한 환자군 및 기록 환경에서의 검증 △축소 채널 기반 웨어러블 EEG 시스템에 대한 모델 적응 △발작 전 실시간 예측 모듈 확장 등 5개 핵심 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다만 이번 연구는 초기 단계에 있다. 향후 개발될 실제 제품은 추가 개발과 임상시험, 관련 규제당국의 검토와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삼진제약 신임 마케팅 실장 이예진 상무이사 영입
삼진제약은 20여년간 여러 글로벌 제약사에서 마케팅ㆍ영업ㆍ마켓 액세스를 총괄한 베테랑 전문가 이예진 상무를 신임 마케팅 실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예진 상무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 한국얀센에서 MR 및 PM, 신약의 시장 출시를 돕는 '건강보험 등재'와 '적정 가격(약가) 책정'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MA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매출 성장을 견인한 바 있다.
또한 바이엘 본사 인증 트레이닝 매니저로서 영업 인력의 임상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품 교육 프로그램 설계와 환자 중심 영업 기술을 국내 시장에 도입, 이를 정착시키는 등 관련 업무 전반에서 실무 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헥토그룹, 임직원 헌혈 캠페인 진행… 'Hecto&' 사회공헌 프로젝트
헥토그룹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Hecto&(헥토앤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헥토그룹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ESG 프로그램으로 9회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IT 기반 정보 서비스 기업 헥토이노베이션,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 데이터 전문 기업 헥토데이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헥토헬스케어 등 헥토그룹 주요 계열사 임직원 약 160여 명이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헥토그룹은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에게 헥토헬스케어 제품 '오투부스터 프레시'와 배달 상품권 등을 제공해 자발적 참여를 독려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은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메디톡스, 세계 최초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 열 안정성 우수 논문 국제 학술지 게재
메디톡스는 비동물성 액상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의 열 안정성을 입증하는 비교 연구논문이 미용외과 분야의 국제학술지 '미용성형술 저널 오픈 포럼'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와 고주파 등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BD)와의 복합 시술 환경과 유사한 60℃ 고온에서 25분간 이노톡스와 분말형 톡신 제제를 비교했다. 비교군인 해당 분말형 톡신 제제는 사람혈청알부민(HSA)을 부형제로 사용한다.
마우스 반수치사량(LD50) 기준 효능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노톡스는 열에 노출된 이후에도 역가가 거의 유지됐다. 분말형 톡신 제제는 동일 조건에서 제품별 최대 51%까지 효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대 길병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의약품 안전 연구 협력 MOU
가천대 길병원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보건의료 데이터 기반 의약품 안전성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천대 길병원이 추진 중인 공통데이터모델 확대 구축 사업 참여를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의약품 안전성 분석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식은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선우웅상 연구부원장을 비롯해 손수정 의약품안전원 원장, 정현주 본부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암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및 표준화 관련 정보교류 △의약품 안전정보 분석을 위한 정보 공유 △교육·연구·기술·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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