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강원자치도가 가진 풍부한 산림 자원과 닥터오레고닌의 독보적인 천연물 신소재 연구개발(R&D) 역량을 결합해, 단순 자원 추출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그린 바이오’ 제품을 상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자생 수목을 활용한 근감소증 예방·항비만·탈모 완화 기능성 소재 공동 연구, 산림바이오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 글로벌 인증 취득 및 해외 시장 공동 마케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산림과학연구원은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강원 산림바이오센터’를 거점으로 닥터오레고닌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 원료의 대량 증식 기술을 지원하고, 기업은 이를 활용해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등 완제품을 제조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최선은 (주)닥터오레고닌 대표는 "산림과학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원료의 표준화와 기능성 고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서 강원도 산림 자원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입증하겠다"고 화답했다.
2027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강원특별자치도는 2027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도민 제안사업을 오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 공모한다.주민참여예산은 투명하고 민주적인 예산 운영을 위해 예산 편성 과정에 도민의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다.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거나 사업 우선순위를 조사하는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내년도 예산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사업 제안은 주민e참여 홈페이지 또는 우편·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 이후에도 제안은 가능하지만 2027년 예산 반영을 위해서는 5월 20일까지 제안해야 한다.
제안사업의 범위는 총사업비 50억원 이내의 단년도 사업으로, 안전·복지·교육·경제 등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주민 제안사업은 사업부서 검토 후 9월 중 추진 예정인 온라인 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 예산 요구안에 반영되며 최종적으로 도의회 의결을 통해 2027년 예산 편성 여부가 결정된다.
도는 더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 기간 동안 홈페이지, SNS, 언론 등을 통해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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