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연말까지 영금정로 등 6개 노선 가로수 전정 작업 실시…도시미관과 안전 개선 기대

  • 은행나무·왕벚나무·느티나무 총 705본 정비, 무성한 가지 제거해 보행 안전 강화와 수목 건강 회복 추진

전정작업 사진속초시
전정작업. [사진=속초시]

속초시가 2026년 연말까지 영금정로를 비롯한 6개 주요 노선에서 가로수 전정 작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작업 대상은 은행나무, 왕벚나무, 느티나무 등 총 705본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경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에는 4월까지 영금정로, 조양로, 도리원길, 배움터길, 농공단지길 구간에서 은행나무 496본, 느티나무 45본, 왕벚나무 100본에 대한 전정 작업이 실시된다. 하반기에는 11월부터 12월까지 번영로 일원 은행나무 64본을 대상으로 추가 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다.
 
속초시는 이번 체계적인 전정 작업을 통해 그동안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가로수 관련 민원을 해소할 계획이다. 무성한 가지로 인한 보행자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불필요한 가지 제거로 수목의 건강한 성장과 도시의 미관 개선 효과를 얻는 데 중점을 둔다.
 
한편, 전정 작업 기간에는 작업자 안전 확보와 보행자 및 차량 통행 안전을 위해 일시적 교통 및 보행 통제가 불가피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가로수 정비는 시민 삶의 질과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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