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2시간여만에 초기 진화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21분께 양양군 현북면 장리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 이에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48분께 강풍으로 인한 확산을 우려해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낮 12시 14분께 1단계로 낮췄다.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낮 12시 30분께 주불을 잡았다.
해당 화재로 인근 주민들이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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