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지난 10일 싱가포르 주얼 창이 공항에 싱가포르 1호점을 개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 1호점에 이은 동남아 지역 추가 진출로, 글로벌 사업을 적극 확대하는 행보다.
이번 매장은 싱가포르 창이 국제 공항과 연결된 복합 쇼핑·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주얼 창이 지하 1층에 약 48평, 60석 규모로 들어섰다. 기존처럼 수도 도심에 1호점을 내는 방식이 아니라 공항 허브이자 관광 명소라는 상권 특성을 고려해 입지를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공식 개점에 앞서 지난 10일 열린 그랜드 오픈식에는 이원택 롯데GRS 대표와 현지 파트너사인 카트리나그룹 알란 고 회장, 주 싱가포르 한국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원택 대표는 “싱가포르 1호점은 롯데GRS와 카트리나의 두 그룹이 한국과 싱가포르를 넘어 글로벌 외식업계로 발전하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장은 주얼 창이 공항의 상징인 실내 폭포 ‘레인 보텍스’를 조망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설계했다. 메뉴는 리아 불고기, 리아 새우, 김치불고기버거, 모짜렐라버거 등 한국과 동일한 K-버거 라인업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싱가포르 1호점 개점으로 해외 진출국을 7개로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내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