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이재명 대통령 "코스피 5000돌파...국민연금 고갈 우려도 사라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 기업이 제대로 평가받으면 그만큼 우리 국민 모두의 재산이 늘어나는 일"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어제 코스피가 5000포인트를 돌파해 다들 기뻐하기도 하고, 칭찬해주기도 하더라"며 "주가 지수 상승은 국민 재산 증가의 측면에서 긍정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발언에 시선 쏠린 다보스포럼 폐막…그린란드 논란만 남아
역대 가장 많은 60여 개국 정상이 참석한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가 23일 폐막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연일 주목을 받았다.올해 다보스포럼은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을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열렸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연이어 그린란드 문제를 꺼내 들면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공지능(AI) 등 주요 의제는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졌다.
행사 기간 가장 이목이 쏠린 일정은 지난 21일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약 80분간 이어진 연설에서 덴마크와의 갈등을 거론하며 "그린란드는 서반구 최북단에 위치한 우리 영토"라고 주장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다보스포럼을 계기로 자신이 의장을 맡아 출범시킨 국제기구 '평화위원회'의 헌장 서명식을 열었다. 다만 이 행사에는 주요 서방 국가들이 대부분 불참했다.
이혜훈 후보자 '장남 위장미혼' 의혹에…국토부 "부정청약 소지"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장남 위장미혼' 의혹에 "부정청약 소지가 있다"고 23일 했다. 정수호 국토부 주택기금과장은 이날 열린 국회재정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회나 언론 등에서 제기한 의혹이 사실이라면 부정청약 소지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정청약 여부는 국토부가 증거가 없어 판단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최민희 과방위원장 "다음 주 방미통 비상임·심의위원 임명"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다음 주 초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비상임위원과 방송미디어심의위원 임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26년 방송미디어통신인 신년 인사회’에서 “다음 주 초반에는 방미통위 비상임위원과 방미심의위원까지 과방위 차원에서 확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규제 정책 방향과 관련해서는 ‘신뢰’를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그는 “규제를 통으로 풀었을 때 시청 흐름을 해치지 않으면서 광고와 협찬 문제를 무리 없이 해결하고 신뢰가 형성된다면, 국회는 즉시 교정에 나설 수 있다”며 “규제의 핵심은 결국 신뢰”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평적 규제 체계는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과 뉴미디어 출범 당시 한 차례 시도됐지만, 이후 미디어 환경이 급격히 바뀌었다”며 “제2의 공정한 방송통신 체계와 AI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법 체계 정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재명 "국민 체감할 때 정책 완성…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여러분께서 '내 삶이 달라지고 있다'고 느낄 때 정책이 완성된다"며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화요일 국무회의를 통해 '2026년 민생 체감 정책'을 발표했다"면서 부처 합동 자료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뒀다"며 "주거와 일자리, 돌봄과 교육, 안전을 비롯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 지원, 청년과 어르신의 삶까지 우리 사회 구석구석의 민생 현안을 세심히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발표로만 끝내지 않겠다"며 "정책이 책상 위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시행 과정에서 드러나는 부족한 점은 신속히 보완하며 해결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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