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다보스포럼'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 협력 의제·신사업 기회 등 점검…한화금융, LCV·쟁글과 MOU

이병서 한화생명 투자부문장왼쪽부터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멀타자 악바르 리버티시티벤처스LCV 매니징 파트너 에밀 우즈 LCV 공동창업자가 21일현지시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이병서 한화생명 투자부문장(왼쪽부터),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멀타자 악바르 리버티시티벤처스(LCV) 매니징 파트너, 에밀 우즈 LCV 공동창업자가 21일(현지시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사장)이 올해도 세계경제포럼(WEF)을 직접 찾아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의제와 사업 기회를 점검했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 금융계열사는 19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경제포럼은 개최지에서 따온 ‘다보스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행사다.

김 사장은 존 치프먼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회장 등 저명한 인사들과 교류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살폈다. 이와 관련해 한화생명은 리버티시티벤처스(LCV)와, 한화투자증권은 쟁글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도 냈다.

한화생명은 20억 달러(약 2조9416억원) 이상의 운용자산을 보유한 LCV와 협력해 글로벌 핀테크 기업에 대한 공동 투자,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확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쟁글과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데이터·연구와 글로벌 사업 분야에서 힘을 합친다.

한편 한화금융은 이번 WEF 기간 자체적으로 특별 대담을 열고, 참여자들과 ‘금융 혁신이 가져올 변화와 주요 실행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에밀 우즈 LCV 공동창업자, 김준우 쟁글 공동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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