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은 패션쇼·프레젠테이션·트레이드쇼·서울패션포럼 등 주요 프로그램을 DDP 한 곳에 집중 배치해 관람 동선과 비즈니스 효율을 높였다.
여러 장소를 이동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한 공간에서 쇼 관람과 비즈니스 일정을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즌에는 총 24개 브랜드가 참여해 15개의 패션쇼와 9개의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시는 패션 관계자와 바이어가 컬렉션과 브랜드를 연이어 경험할 수 있도록 하루 2~3개의 쇼를 약 3시간 간격으로 배치하고, 쇼 사이 시간에 프레젠테이션과 쇼룸 방문이 가능하도록 동선을 설계했다. 이는 패션 관계자와 바이어가 컬렉션과 브랜드를 끊김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2026 서울패션포럼'은 다음 달 3일 DDP 아트홀 2관에서 개최한다. '차세대 K-패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통찰'을 주제로 국내외 패션 산업 관계자 약 300명이 참여하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패션위크 기간 중 주요 패션쇼를 온오프라인으로 생중계한다. DDP 어울림광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주요 런웨이 현장이 실시간으로 송출되며, 일반 시민 대상 패션쇼 초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DDP 집중 개최를 통해 패션쇼 관람과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디자이너와 바이어, 산업 관계자가 서울패션위크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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