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표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대한민국에서 제일 안전한 경기도

  • 6개 부문 중 5개, 최다분야 1등급 선정 쾌거

  • 교통사고·화재·생활안전·자살·감염병 등

  • 김 지사, 범죄분야 지표 개선위해 함께노력

김동연 지사 사진경기도
김동연 지사.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11년 연속 도 단위 최다분야 1등급 지역에 선정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경기도는 전체 6개 평가지표 가운데 범죄 부문을 제외한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5개 분야에서 모두 1등급으로 선정돼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로 도는 2015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11년 연속 ‘지역안전지수’최다분야 1등급을 받아, 높은 안전수준과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가 최다분야 1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안전관리 정책 강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관계자 모두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며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 등급을 기록한 범죄 분야 지표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6개(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분야 통계를 활용해 자치단체별 안전수준을 계량화한 후 1∼5등급으로 ‘지역안전지수’를 평가해 발표한다. 1등급일수록 동일 단위 행정구역 내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뜻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에도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에서 교통사고·화재·생활안전·자살·감염병 5개 분야 1등급을 받아 10년 연속 최다분야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도는 대설 피해 농가에 도비로 철거비를 긴급 지원하고, 젠더폭력 피해자를 위한 ‘젠더폭력 통합대응단’ 설치, 긴급차량 이동 시 신호를 자동으로 바꾸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소방 인·허가를 한 번에 처리하는 ‘일사천리 광역소방민원지원센터’ 운영 등 전국 최초 안전 정책을 잇따라 도입해 왔다.

이번 1등급도 이러한 재난 대응 강화와 생활밀착형 안전 정책이 누적된 결과로 평가되며, 도는 취약한 범죄 분야 지표를 끌어올리기 위해 경찰·법원·지역사회와의 협력 대책을 별도로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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