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소식] 삼척시, 새해 시무식서 '청렴다짐 결의 및 청렴서약식' 개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다짐 外

  • △ 1월 2일 시청 대회의실서 전 공직자 참여… 법과 원칙 준수, 부패 예방 의지 천명 △ 홍옥희 감사법무실장 결의문 낭독, 시장의 반부패 서약 이어져 △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 통해 청렴 의식 조직 전반 확산" 계획

  • 동해시, 2026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240억원 지원… 경영 안정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 양양군, 2026년 시무식서 '신뢰·존중 조직문화' 선언… 명품도시 도약 다짐

  • 강릉시, 2026년 시무식 개최… "민선 8기 핵심 성과 완성, 더 큰 강릉 도약" 다짐

삼척시가 1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청렴다짐 결의 및 청렴서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척시
삼척시가 1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청렴다짐 결의 및 청렴서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척시]

삼척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청렴다짐 결의 및 청렴서약식'을 진행하며 새해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예방하여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시무식이라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청렴 결의를 진행함으로써, 청렴 실천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시민 신뢰를 더욱 높이겠다는 시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다. 홍옥희 감사법무실장의 청렴다짐 결의문 낭독에 이어 박상수 삼척시장의 반부패·청렴 서약이 진행됐다. 직원들은 직무와 관련한 금품·향응·청탁 수수 근절,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갑질 행위 근절 등을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삼척시는 이번 결의와 서약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 부서가 일상 업무 속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신규 공직자 임용 시에도 청렴 서약을 실시하여 청렴 의식을 조직 전반에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청렴다짐 결의 및 서약식을 계기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청렴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시, 2026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240억원 지원… 경영 안정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동해시청사 전경 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시청사 전경. [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시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내년 1월 12일부터 총 240억원의 융자추천 한도액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업종에 따라 최소 3천만원에서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대출 이자의 3%에서 최대 4%까지 2년간 지원한다. 특히 유망 중소기업의 경우 이차보전 지원비율을 기존 3.5%에서 4%로 상향 조정하여 성장 기업의 자금 운용 부담을 한층 더 완화했다.
 
융자추천 및 이자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먼저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사전 대출 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후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최근 연도 매출 확인 서류(3천만원 초과 신청 시) 등을 구비하여 동해시청 본관 4층 경제과 기업지원팀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관내 15개 금융기관(우체국·수협 제외)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동해시는 1997년부터 매년 이차보전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5년에는 550여 개 업체에 230억원의 융자를 추천하고 12억 2500만원의 이차보전금을 지급한 바 있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이차보전 지원사업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실질적인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양군, 2026년 시무식서 '신뢰·존중 조직문화' 선언… 명품도시 도약 다짐
양양군이 2일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 시무식을 열고 있다 사진양양군
양양군이 2일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 시무식을 열고 있다. [사진=양양군]

양양군은 2일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 시무식을 열고, '신뢰와 존중의 조직문화'를 통해 '명품도시 양양'으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탁동수 부군수와 각 부서장을 비롯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하여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무식은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기원하는 개회 및 국민의례, 신년사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나, 특히 조직 내 신뢰 회복과 수평적·상호 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선언문 낭독'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최종호 조직인사팀장은 직원들을 대표하여 선언문을 낭독한 뒤 탁동수 부군수에게 전달하며,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꾸준히 이어가며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 존중과 배려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조직문화 조성 △ 직장 내 괴롭힘 및 부당한 관행 근절 △ 소통과 협력 강화 △ 공정하고 책임 있는 조직 실현 △ 일과 삶의 균형 존중 △ 변화와 개선에 대한 적극적 참여 등이다. 이는 건강하고 생산적인 공직 문화를 확립하려는 양양군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탁동수 부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금의 양양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를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양양군 공직자 모두가 군민과 소통하는 신뢰 행정으로 ‘명품도시 양양’을 흔들림 없이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강릉시, 2026년 시무식 개최… "민선 8기 핵심 성과 완성, 더 큰 강릉 도약" 다짐
강릉시청사 전경 사진강릉시
강릉시청사 전경. [사진=강릉시]

강릉시가 2일 오전 10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민선 8기 핵심 성과를 빠르게 완성하기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시무식은 지난 3년 6개월간 추진해 온 경제·관광도시로의 대전환을 위한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실질적인 결실을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강릉시는 2026년 ITS 세계총회와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고부가가치 마이스(MICE) 산업도시의 기반을 확고히 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더 큰 강릉'으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시무식에 앞서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오늘 오전 8시 30분 충혼탑 외 4개소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무사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신년 참배를 실시했다.
 
이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무식은 강릉시립교향악단의 식전 공연과 신년사 등으로 꾸며졌으며, 희망찬 새해 출발과 함께 2026년 강릉시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작도, 방향도, 목표도 오직 시민이라는 신념으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3년 6개월 간의 성과를 토대로, 강릉의 미래 100년을 여는 도약 기반을 확실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2,000여 공직자가 하나 된 마음으로 경제도시다운 강릉, 관광도시다운 강릉을 반드시 완성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시민 모두가 잘 사는 강릉을 당당히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더 큰 기회와 따뜻한 희망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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