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금융증권대상-퇴직연금 부문] 미래에셋증권, 국내 최대 규모 연금 상품으로 맞춤형 투자 선택지 제공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에서 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5122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에서 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5.12.2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미래에셋증권이 23일 ‘2025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시상식에서 퇴직연금 부문 대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분야의 '최강자'다. 올해도 고용노동부 사업자평가 우수사업자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 10일 기준 퇴직연금 37조원, 개인연금 19조원을 기록해 총 연금자산 56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증권은 2005년 퇴직연금사업자를 등록한 같은 해 사업자 최초로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를 개소했고 이듬해에는 사업자 최초로 실무교육과정 펜션스쿨 시작,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퇴직연금 영역에서 일찍부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2014년에는 퇴직연금 ETF 매매 서비스를, 2019년에는 퇴직연금 DC·IRP 상장리츠 매매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글로벌 자산배분 기반 상품 라인업을 제공하는 데에도 앞장섰다.

지난달 기준으로 펀드, ETF, 상장 리츠, 장외채권 등 약 2000여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국내 최대 규모로 고객에게 맞춤형 투자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자체적인 수익률 모니터링 및 분석 시스템을 통해 연금 자산 관리를 강화했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M-STOCK의 고도화와 비대면 서비스 확대를 통해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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