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원 금융위원장(오른쪽)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2일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세계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을 설명하고 양국 간 금융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이 위원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크룩스 대사와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과 크룩스 대사는 △내년 세계 경제 전망 △양국 금융정책 방향 △양국 간 금융분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위원장은 우리 정부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대내외 경제 상황을 살피면서 다양한 위험 요인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시장안정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크룩스 대사는 지난 15일 타결된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언급하면서 양국 간 금융회사 진·출입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이 위원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크룩스 대사와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과 크룩스 대사는 △내년 세계 경제 전망 △양국 금융정책 방향 △양국 간 금융분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위원장은 우리 정부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대내외 경제 상황을 살피면서 다양한 위험 요인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시장안정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크룩스 대사는 지난 15일 타결된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언급하면서 양국 간 금융회사 진·출입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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