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우리에게 애정 좀 가져주길"…BTS RM 발언, 무슨 일이길래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소속사를 향해 발언을 내놨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RM은 "2026년은 방탄소년단의 해로 가자. 진짜 큰 게 온다"고 말했고, 제이홉도 "2026년은 우리에게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RM은 "우리 회사가 우리에게 조금 더 애정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며 "이런 말 잘 안하는데, 그냥 조금 더 우리를 보듬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라이브 방송에서도 RM은 "빨리 컴백하고 싶어서 미쳐버리겠다. 이번 연말이 정말 싫다"라며 "얼마나 준비가 진행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회사는 언제 컴백일을 발표하느냐. 하이브가 발표를 좀 더 빨리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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