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 WH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 사무처장을 접견했다.
15일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 사무처장과 만나 한국과 WPRO 간의 협력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총리는 의료분야에서 AI(인공지능)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호 협력해 AI를 통한 더욱 혁신적이고 공평한 보건시스템이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 사무처장은 서태평양 전역의 공평하고 혁신적인 보건시스템 확산을 위한 한국의 지속적인 지원과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 보여준 리더십에 감사를 표명하고, 앞으로도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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