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생에서 한 번쯤 꼭 읽어야 하는 책 ‘삼국지’를 재미있고 쉽게 접하고자 하는 40대(51%)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26년 소비트렌드를 전망하는 <트렌드 코리아 2026>은 2위에 올랐고, 에세이스트 태수가 2년 만에 내놓은 신작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는 지난주 대비 두 계단 오른 3위를 차지했다. 99만 투자 멘토 ‘박곰희TV’의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은 4위에, 니체가 주장한 초인(Ubermensch)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위버멘쉬>는 5위에 자리했다.
스즈키 유이의 첫 장편소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종합 8위와 소설·시희곡 분야 3위에 올랐다. 이 책은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한 11월 이달의 책으로 언급되며 판매량이 전주 대비 99.7% 급증했다. 또 스테디셀러 <긴긴밤>의 저자 루리 작가의 신작 동화책 <나나 올리브에게>(14위)는 출간과 동시에 어린이 분야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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