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과발표회의 슬로건은 ‘지역의 가능성이 콘텐츠가 되고, 콘텐츠가 창작자의 내일을 밝힙니다’이다. 이에 맞춰 경북에서 발굴된 초기 기업·창작자들의 프로젝트와 결과물을 모아 소개한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인사말씀, 2025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스케치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성과물 전시 부스 투어 ▲IR 피칭 ▲특별 공연 ▲시상식 순으로 이어진다.
전시 부스에서는 올해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다양한 콘텐츠와 IP를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참석자들은 기업·창작자들과 현장에서 교류하며 성과를 체감할 수 있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는 도내 창작자와 초기 기업이 한 해 동안 쌓은 성과를 확인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앞으로도 창작자들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2026년에도 창작-사업화-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경북 지역 콘텐츠 생태계 기반이 지속적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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