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시각이 27일 0시 55분에서 1시 13분으로 변경됐다.
우주항공청(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누리호 발사 시각이 1시 13분으로 변경됐다고 긴급 공지했다.
우주청은 "엄빌리칼 회수 압력 센서 신호 이상으로 현장 확인 결과 변경됐다"며 "압력은 정상이며 센서만의 문제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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