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한동훈은 삼국지 조자룡의 환생…민주·국힘 상대되지 않아"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사진연합뉴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사진=연합뉴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지난 16일 “한동훈 한 사람의 새벽 기습 공격으로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초토화됐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한 전 대표의 선제공격으로 민주당의 급소를 강타당하니 그 큰 조직이 방어에 급급하다”며 “여론전에서 판판이 깨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힘도 사실상 무력화됐다”며 “윤어게인 극우의 논리로는 이재명 정권을 공격할 수가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갤럽의 지난 금요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폭락하고 국민의힘 지지율도 하락했다”고 말했다.

또 “검찰의 대장동 항소포기가 잘못됐다는 여론이 48%, 잘 됐다는 여론이 29%였다”며 “진영논리로 갈리는 게 정상인데 이 사안에 대해서는 한동훈의 주장이 진영을 넘어 먹히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빅 데이터 분석에서도 한동훈 검색률이 압도적 1위다”며 “한동훈은 삼국지의 주인공인 단기필마 조자룡(趙子龍)의 환생이고 칭기즈칸 몽골기마군단의 성공 원리 4S(속도와 간단함, 공간과 자신감)를 정치판에서 적용한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동훈은 전광석화처럼 공격하는 기마군단이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굼뜬 농민군이다”며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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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세의 영웅 한동훈! 그는 언제나 옳아습니다 오직 한동훈만이 희망이고 미래입니다 언제나 국민만 바라보고 정정당당한 한동훈 그가 ㄷㅌㄹ인 나라에서 살고싶습니다 특히 미래 자녀세대를 위해서 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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