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2' 서버 증설…접속 혼잡 대비

출처엔씨소프트
[출처=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신작 온라인 게임 ‘아이온2(AION2)’의 사전 설치(다운로드)와 캐릭터 만들기 이벤트를 앞두고 게임 서버 용량을 늘리고, 신규 서버 추가를 추가 개설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많은 이용자가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서버는 이용자들이 동시에 접속하는 공간으로, 수용 인원이 초과되면 접속 지연이나 오류가 생길 수 있다.
 
엔씨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서버 수용 범위를 늘려 쾌적한 접속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오는 16일부터 아이온2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 계정당 1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는 엔씨의 통합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할 수 있고, 자동 설치 기능을 이용하면 별다른 설정 없이 쉽게 게임을 받을 수 있다.
 
엔씨 관계자는 “사전 이벤트부터 정식 서비스까지 이용자들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서버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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