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여미합창단이 전남도민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합창대회는 최근 장성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전남지역 아마추어 합창단 11개 팀이 열띤 경쟁을 했다.
화순여미합창단은 ‘진달래꽃’, ‘한오백년’을 부르며 웅장하고 부드러운 선율을 선보였다.
강삼영 화순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대회를 비롯해 여미합창단이 항상 왕성한 활동으로 화순의 위상을 높여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출중한 실력으로 예향 화순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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