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광장, 허훈 전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장 영입

  • 광장 형사그룹 전력 보강..."인재 영입과 양성에 과감하게 투자"

허훈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광장
허훈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허훈 전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장(사법연수원 35기)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허훈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노동법학과에서 법학석사(노동법) 학위를 취득하였다. 허 변호사는 인천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부부장검사,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장 그리고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형사1부장,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장을 역임했다.

허 변호사는 검찰 재직 시 아리셀 화재 참사 사건, 대유위니아그룹 임금체불 사건,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사건 등을 처리하고, 노동 분야 공인전문검사 2급(블루벨트)을 취득했으며, 대검 중대재해처벌법위반 벌칙해설서를 집필하는 등 노동, 중대재해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다. 허훈 변호사는 광장 형사그룹에서 노동, 중대재해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연수원 23기)는 "허훈 변호사 영입을 통해 광장 형사그룹 전력을 더욱더 보강했다"며 "광장 형사그룹이 지금처럼 국내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장은 앞으로도 형사 분야를 비롯한 전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우수한 인재의 영입과 양성에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