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북카페 '다독다독'으로 소통의 장 마련… 독서토론 동아리 '북적북적' 창단

  • 이현준 사장, 1200권 기증 이어 독서 동아리 창단식 참석… 문화 경영 의지 돋보여

쌍용CE 동해공장이 사내 북카페 다독다독 운영에 이어 독서토론 동아리 북적북적을 창단하고 있다 사진쌍용CE
쌍용C&E 동해공장이 사내 북카페 '다독다독' 운영에 이어 독서토론 동아리 '북적북적'을 창단하고 있다. [사진=쌍용C&E]

쌍용C&E 동해공장이 임직원 간 소통 증진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내 북카페 '다독다독' 운영에 이어 독서토론 동아리 '북적북적'을 창단하며 문화 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동해공장은 지난 2023년 1월부터 기존의 비품 창고를 새롭게 단장하여 북카페 '다독다독'을 운영 중이다. 이 공간은 매달 이현준 사장이 기증한 약 12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임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접할 수 있는 작은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독서 문화 기반 위에 동해공장은 지난 11월 4일, 사내 독서토론 동아리 '북적북적'을 공식 창단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현준 사장이 직접 참석하여 임직원들과 티타임을 가지며 뜻깊은 출발을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동아리 창단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사고와 자기계발을 도모하고, 나아가 직원 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쌍용CE 동해공장 독서토론 동아리 사진쌍용CE
쌍용C&E 동해공장 독서토론 동아리. [사진=쌍용C&E]

동해공장 관계자는 "이번 동아리 창단을 통해 독서문화 정착과 함께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성장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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