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검단시민연대는 11월 1일 5호선 김포연장 신속예타 발표를 촉구하기 위한 시민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기역, 장기동 롯데마트, 풍무역 일대에서 순차적으로 열렸으며 김검시대 회원들은 피켓을 들고 5호선 연장의 필요성을 외쳤다.
이날 현장에는 김시용·오세풍 경기도의원, 김인수·한종우·유영숙·김현주 시의원 등이 응원차 방문했으며 박우식 전 시의원과 이환승 대표도 함께 참여해 시민들과 뜻을 모았다.
김포검단시민연대는 향후 동일 형식의 거리 캠페인을 이어갈지, 혹은 새로운 방식의 집회를 진행할지를 논의 중이며 지속적으로 정부와 관계기관에 5호선 김포연장의 신속예타 발표를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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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k**** 2025-11-03 09:21:56김포시민 누구 하나 죽어나가야 정신차릴 것인가? 그때에는 서로 발뺌하면서 다른 부서들 탓하겠지...KDI는 하루빨리 예타통과 확정하고 건설교통부는 즉각 기본계획 용역 발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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