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이 지난달 25일 개최한 K-농업과학기술 협의체 출범식 [사진=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은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동안 '케이(K)-농업과학기술 협의체' 3개 분과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진청은 해당 회의를 통해 농식품 분야 국정과제 가운데 농업연구·개발, 기술 보급 등에 관한 이행계획을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분과별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분과별 위원들은 현장 농업인, 학계 및 민간 전문가, 소비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래 농업육성분과'에서는 인공지능·농업로봇,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품종,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등 우리 농업의 미래 대응 전략에 관한 주요 사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현장 문제 해결분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탄소중립, 병해충·농업재해, 밭농업 기계화, 농산물 수급 안정 등 농업 현장이 직면한 핵심 과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과 기술적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활력있는 농촌 분과'는 농작업 재해·안전, 지역특화작목, 치유농업, 청년농업인 등 농업인 안전 영농과 농업·농촌의 활력을 확대할 수 있는 정책 방향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치유농업 기반 연구, 국립농업과학원의 농작업 안전 전시체험관 등 연구 현장을 찾아 현장 중심의 연구 성과 확산 방향에 대해 소통·논의할 계획이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케이(K)-농업과학기술 협의체를 통해 농업·농촌·농산업 현장의 실질적 의견을 국정과제 이행계획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진청은 해당 회의를 통해 농식품 분야 국정과제 가운데 농업연구·개발, 기술 보급 등에 관한 이행계획을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분과별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분과별 위원들은 현장 농업인, 학계 및 민간 전문가, 소비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래 농업육성분과'에서는 인공지능·농업로봇,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품종,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등 우리 농업의 미래 대응 전략에 관한 주요 사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현장 문제 해결분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탄소중립, 병해충·농업재해, 밭농업 기계화, 농산물 수급 안정 등 농업 현장이 직면한 핵심 과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과 기술적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케이(K)-농업과학기술 협의체를 통해 농업·농촌·농산업 현장의 실질적 의견을 국정과제 이행계획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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