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와 관련해서 행안부와 서울시 공동으로 이날 오후 3시, 오는 29일 오전 9시 두차례 시민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해, 당일 사이렌 송출로 시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5일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 협의회,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서울광장에서 시민추모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행안부에서는 이머전시 앱(Emergency Ready App)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추모 사이렌 울림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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