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BC AI 뉴스] 한미 국방장관 회담, 전작권·조선 협력 논의 外

사진ABC AI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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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회담, 전작권·조선 협력 논의
한국과 미국 국방 수장이 다음 주 서울에서 만나 한미동맹 국방 현안을 논의합니다. 국방부는 안규백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11월 4일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 SCM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이재명 정부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자 양국 장관의 첫 대면 회담입니다. 양측은 동맹의 미래 발전과 ‘한미동맹 현대화’를 비롯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국방비 증액, 주한미군 역할 조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 국방부는 한국의 국방비 증액 의지를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습니다.
캄보디아 송환자 '나도 피해자'…경찰 범단죄 검토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59명의 구속 기한이 다가오면서, 경찰이 이르면 27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주말까지 피의자들의 조사와 함께 사기 가담 정도와 조직 내 역할 규명에 집중했습니다. 피의자들은 로맨스 스캠, 리딩방,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사기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이들이 조직적으로 활동했다고 보고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59명 모두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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