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가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 팝업을 백화점 3층에서 선보인다. 본격 한파 시즌에 맞춰 연말 쇼핑 수요를 겨냥한 이번 팝업은 내년 1월 8일까지 이어진다.
무스너클은 업계에서 ‘캐나다 3대 패딩’으로 꼽히며, 영하 20~30도의 혹한을 견디는 보온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알려진 브랜드다.
이번 팝업에서는 한겨울 외출에 적합한 다운 파카와 숏패딩 등 겨울 주력 아이템을 중심으로 다양한 착장 제안을 선보인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정 조건 충족 시 10퍼센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5퍼센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은 혜택은 한정 수량이며 적용 범위와 세부 조건은 현장 안내 기준으로 운영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본격적인 한파 시즌을 앞두고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겨울 아우터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팝업은 센텀시티점 3층에서 상시 운영되며 행사 기간 내 재고 소진 시 일부 상품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콜롬보 25FW 팝업 오픈
신세계 센텀시티가 이탈리아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 콜롬보(COLOMBO)의 25FW 신제품 런칭 팝업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MOMENT TO MIDNIGHT’를 테마로 구성됐다. 브랜드가 최근 시그니처로 전개해온 ‘루치아 클로버’ 백을 전면에 배치했고, 매장 벽면에는 이번 시즌 화보를 연속 배치해 신제품 구성과 디자인 방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25FW 컬렉션은 과거 아카이브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인업이 특징이다.
컬러는 비노, 플럼, 에스프레소 등 짙은 톤이 중심이며, 새 아이코닉 아이템 ‘루체떼(LUCETE)’를 포함했다. 전 세계에서 1피스씩만 제작된 주얼리 리미티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콜롬보 25FW 팝업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센텀 광장에서 11월 5일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전시·판매 품목과 수량, 예약·응대 방식은 현장 안내 기준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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